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ate/Grand Order/스토리/2부 (문단 편집) == 개요 == >'''인리소각에 이은''' >'''"전인미답(前人未踏)의 성배탐색"''' >'''개막(開幕)''' [[Fate/Grand Order]]의 2부, -Cosmos in the Lostbelt-는 1부의 인리소각과 1.5부의 여러 사건들을 저지한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수수께끼의 조직에 의해 칼데아가 괴멸하고 살아남은 이들은 허수잠함정을 이용해 허수세계로 도망친다. 그리고 3개월 뒤 현실세계로 다시 부상을 하니 이미 지구는 이성의 신에 의해 모든 것이 하얗게 표백되었고, [[이문대]]라 불리는 7개의 평행세계가 그 위를 덮고 있다. 그리고 자신들을 [[크립터(Fate 시리즈)|크립터]]라 밝힌 전 칼데아의 A팀 마스터들은 이문대를 보다 크게 넓히는 경쟁을 해 이 세계의 정사가 되는 경쟁을 하고 있다. 칼데아는 이문대를 제거하고 다시 지구를 원래대로 돌리기 위한 작전을 실행하는 것이 2부의 주된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각 스토리의 하위 문서를 참조. 1부 완결 후 나스가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본래부터 잘 되면 2부 기획도 준비했었다고 한다. 그래서 2부의 떡밥들을 이전 스토리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특히 대표적인 것이 [[염상오염도시 후유키]]에서 이상 사태를 알려주는 칼데아스의 변화다.[* 1부 도입부를 다시 보면 2015년 6월부터 칼데아스에 의한 관측에서 특이점F가 출현하였고 동시에 2017년 1월부터 지구상의 빛이 사라진다는 것이 파악되었다. 칼데아스에서 관측된 사라진 미래는 인리소각과 별개의 것으로, 칼데아가 폭탄 테러를 당하자 인리소각이 시작되어 칼데아스의 상태가 변화했다는 아나운서가 나오며 붉게 물들었다. 그리고 인리소각사건은 특이점F의 생성으로부터 반 년 후, 생성이 아닌 붕괴하는 걸 기점으로 벌어졌다. [[레프 라이놀]]도 '인리는 소실되는 게 아니라, 소각되는 것이다. 너희는 [[마신왕 게티아|우리 왕]]의 총애를 잃었기에 불타는 것이다'라며 본래는 '소실'되어야 했던 세계가 [[마신왕 게티아]]의 관위지정-[[인리소각]]으로 선수쳐서 소각으로 바뀐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 2부 2장인 [[무간빙염세기 괴터데머룽]]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2부 흑막인 이성異星의 신은 [[마신왕 게티아]]의 행동을 알고 있었지만, '어차피 실패'라면서 신경쓰지 않고 크립터들을 되살려냈다. 실패의 확정은 [[셜록 홈즈(Fate 시리즈)|셜록 홈즈]]도 언급한 사실. 결국 [[마신왕 게티아]]는 [[비스트(Fate 시리즈)|인류악의 짐승]]으로 세계를 멸망시켰지만 짐승의 순환에서 벗어났다는 [[길가메쉬(Fate 시리즈)|길가메시]]의 말처럼 근본적으로는 인류를 위해서 저 나름대로 구원하려고 했으며 외계의 침략에 홀로 맞선 것이다. 실제로 종장에서 인왕 게티아의 모습으로 나타났을 당시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은유적이지만 그를 말하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특이점 F와 칼데아의 전 소장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도 중요한 떡밥이며, 2부 확정 후에 나온 1.5부의 3장 [[시산혈하무대 시모사노쿠니]]와 1.5부 4장 [[금기강림정원 세일럼]]에서는 2부의 주요 키워드인 이성異星의 신과 [[이문대]](로스트벨트)에 대한 노골적인 복선을 뿌렸다. 1부와 달리 2부의 테마는 자신들의 정의를 마냥 내세우기 힘들어, 전반적으로 우울한 열기를 띄고 있다는 것도 특징이다.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 [[이문대]]의 사람들을 몰살시키는 내용이라, [[후지마루 리츠카]]와 [[마슈 키리에라이트]]가 그 때문에 고뇌와 고통을 겪는 묘사가 숱하게 나온다. 4Gamer의 인터뷰에서도 1부 시점이 평화로웠구나라고 느낄 정도라 언급한 적이 있으며, 문라이트 로스트룸에 등장한 [[갤러해드(Fate 시리즈)|갤러해드]]는 주인공에게 인리소각은 불타는 것이 있고 남는 것이 있지만 이번에는 그 잔재조차 놓아버리고 말았다며 더 가혹한 미래라고 말했다. 2부 6장에서 [[쿠 훌린(Fate/Grand Order)|쿠 훌린]]은 '''[ruby(인리소각, ruby=데드엔드)]을 해결했어도, 그 다음은 [ruby(인리재편, ruby=배드엔드)]이 장전되었다. 이건 이미 어떻게든 회피할 수 없어. 전제조건이 갖춰졌으니까'''라면서, 인리재편은 인리소각의 해결과 동시에 일어나는 것이 확정된 것. 혹은 인리소각이 수복되면서 원래 일어날 예정이었던 인리재편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늬앙스로 발언했다. 안 그래도 쿠 훌린은 1부 시점에서 발렌타인 이벤트를 통해 인리편찬을 대놓고 발언한 캐릭터중 하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